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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5세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 발급 방법

소소프듀 2023. 10. 19. 22:51

만 65세가 되면 나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 그중 지하철은 무임승차가 가능합니다. 단, 무임승차교통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에 한해서입니다. 지역마다 발급 방법이 다른 만 65세 지하철 카드 발급 방법 지금부터 지역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.

1. 만 65세 지하철 무료카드란?

2. 서울시 어르신교통카드 만들기

3. 경기도 Gpass 교통카드 만들기

4. 그외 추가 혜택 받기

만 65세 지하철 무료 카드

만 65세 생일이 지나게 되면 대중교통 중 지하철 요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일명 무임승차카드를 따로 발급받아야지만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. 발급 방법은 주민센터나 지정 은행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.

운행하는 지역은 서울, 경기, 인천, 충남, 대구, 부산, 광주입니다.

만 65세 어르신뿐만 아니라 유공자, 장애인도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. 해당 카드를 발급받으면 해당 지역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버스는 일반 운임이 청구됩니다. 또한 타 지역에서 이용 시 운임이 발생되거나 해당 카드로 이용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. 타 지역으로 이사하게 되면 타 지역에서 다시 발급받아야 합니다.

서울 어르신교통카드

발급대상

만65세 이상 경로자
장애인
유공자 대상 중 서울시 거주자

사용방법

수도권 지하철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. 수도권 외 다른 지역에서 시용 시 운임이 청구되거나 해당 카드로는 이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. 버스는 정상운임이 부과되기 때문에 충전하셔서 사용하시거나, 다른 교통카드로 이용하시면 됩니다. 환승 혜택을 받으시려면 충전을 미리 하시거나 후불 무임승차카드를 발급받아 환승 혜택을 누리시면 됩니다.

발급방법

서울시 무임승차카드(시니어카드)의 발급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. 탈 때마다 보증금을 내고 발급받는 1회용 승차권 발급하는 방법,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방법, 마지막으로 신한은행에 방문하여 발급하는 방법입니다.

첫 번째로, 지하철을 탈 때마다 승차권을 발급받는 방법입니다. 보증금 500원을 납부하고, 신분증을 대면 1회용 승차권이 발급되며, 도착지에 도착하면 반환 기계에서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. 그 방법은 무료 지하철 카드를 분실했거나, 발급을 아직 받지 못했거나, 깜박하고 놓고 왔을 경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두 번째로,주민센터에서 발급해 주는 단순무임카드로 선불식 교통카드입니다. 선불 충전하였을 경우, 지하철은 무료이며 버스는 정상요금이 지불됩니다.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시면 발급 가능합니다.

세 번째로, 서울시 지하철 무료 카드는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에서만 방문을 통해 만들 수 있습니다.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것과 달리 후불제 교통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합니다.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중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.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시면 됩니다. 방문하셔서 만65세 우대용 교통카드 만들어달라고 하면 안내해준다고 합니다.

경기도 G-pass 교통카드

발급대상

만 65세 이상 경로자 (23년 기준 1958년생 중 생일이 지난 후 신청 가능)
장애인
유공자 대상 중 경기도 거주자

사용방법

수도권 지하철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. 수도권 외 다른 지역에서 시용 시 운임이 청구되거나 이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. 버스는 정상운임이 붙기 때문에 충전하셔서 사용하시거나, 다른 교통카드로 이용하시면 됩니다. 환승 혜택을 받으시려면 충전을 미리 하시거나 후불 무임승차카드를 발급받아 환승 혜택을 누리시면 됩니다.